더글로리 | 더글로리 명대사 모음 (문동은, 박연진)

안녕하세요. 왕팡디입니다.

요즘 각종 SNS, 프로그램, 댓글 등에서 더글로리 명대사와 여러 패러디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SNL에서는 더글로리를 더칼로리라는 컨셉으로 바꿔 역할극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현영은 무슨 역할을 맡아도 잘 어우러지는데 이 것이야 말로 정말 천의 얼굴 아닐까 싶습니다.

 

 

도깨비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가 워낙 드라마를 잘 쓰기로 유명한 건 사실이긴 하지만,

더글로리 캐스팅 된 배우들의 캐릭터 흡수력이나 연기력 또한 훌륭해서인지

이번 드라마 더글로리 명대사들이 더욱더 많이 보이네요.

 

 

<더글로리 문동은 명대사>

1.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우리 꼭 또 보자, 박연진.
2. 나만의 체육관에 온 걸 환영해 연진아
3.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연진아. 미안하지만 축의금은 준비 못했어. 근데 뭐, 인생의 경조사가 결혼식만 있는 건 아니잖아.
4.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5. 화이팅!! 박연진!!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
6. 여기까지 오는 데 우연은 단 한 줄도 없었어
7. 신이 널 도우면 형벌. 신이 날 도우면 천벌.
8. 난 왕자가 아니라 나랑 같이 칼춤 춰줄 망나니가 필요하거든요
9. 이판사판은 원래 불교용어야
10. 너네 주님 개빡쳤어. 너 지옥행이래.
11. 스튜어디스 혜정아~

 

<더글로리 박연진 명대사>

1. 푼 돈으로, 방금 내가 쟤 하늘이 됐어.
2. 이 어리기만 한 년아.
3. 그럼 그냥 그 때 죽었어야지!!!!!
4. 합법이면 이 돈 안 드리죠.
5. 우정만으로 우정이 되니?
6. 너 같은 것들은 가족이 제일 큰 가해자인데, 왜들 딴 데 와서 따질까?

 

 

학교폭력 가해자 역을 맡은 다섯 명의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밉상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다들 진짜 가해자 같아 보여서 드라마 몰입도 잘 되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작가부터 배우, 연출까지 모든 게 다 뛰어난 드라마 더글로리 명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