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데기 사건, '더 글로리' 실화였다. 가해자 다름 아닌 '이 사람'
안녕하세요. 왕팡디입니다. 본 포스팅은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글로리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고데기 열체크가 실제 일어난 고데기 학폭을 바탕으로 한 장면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해당 사건이었던 ‘청주 고데기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청주 여중 고데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고데기 학폭, 이 사건은 17년 전, 2006년에 있던 실제 사건입니다. [청주 고데기 사건, 고데기 학폭] 2006년 5월, 청주에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3학년 A 씨는 동급생인 가해자에게 고데기, 옷핀, 등으로 학폭을 당했습니다. 약 한 달간 며칠간격으로 고데기로 A 씨의 팔, 다리, 허벅지, 가슴에 상해를 입혔고, 금전적인 협박도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폭행에 야구방망이도 썼다고 하니 완..
궁금증 해결사
2023. 2. 16.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