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와이프 나이차, 결혼식 하객 + 부모님 참석?!

방송인 박수홍은 그간 화재였던 친형과의 법정분쟁 속에서 늘 함께 자리를 지켜주던 연인 김다예와 작년 2021년 7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혼인 신고를 했습니다.

둘은 법적 부부가 된 지 5개월 만에 2022년 12월 많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박수홍이 70년생, 와이프가 93년생으로 나이차는 무려 23살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두 분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 나이차이가 그렇게 나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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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초대된 엄청난 하객 스케일로 박수홍 김다예 결혼식이 다시 재조명되었습니다.

 

박수홍 결혼식장은 신식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로 여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기를 찾아보니 박수홍 결혼식장인 페어몬트 호텔은 리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음식도 맛있고, 예식 시간도 충분해서 꽤나 인기 있는 호텔 예식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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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은 결혼식에 불참하여 빈자리가 될 뻔한 혼주석을 박수홍 절친 박경림과 김수용이 채웠다는데 정말 감동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박경림은 신랑 혼주 한복으로 개량한복을 입었고, 김수용은 깔끔한 정장을 입었네요. 절친한 친구로서 의리 있는 모습입니다.

 

박수홍 결혼식 하객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예능계 양대산맥인 유재석과 강호동이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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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지석진, 차태현, 장성규, 주영훈, 김국진, 등 엄청난 인맥이 하객으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박수홍은 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이야기했던 것처럼 주례 없는 결혼식을 진행한 대신 대신 김국진이 성혼 선언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박수홍 와이프 나이차, 형과의 법정 싸움 등 두 분께 힘든 일이 많았던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