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왕팡디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각종 질병들 중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병인 '고양이 복막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01 고양이 복막염 뜻
02 고양이 복막염 발생 이유
03 고양이 복막염 증상
04 고양이 복막염 예방 방법, 치료
고양이 복막염이란, 이미 고양이의 80%가 보균하고 있는 바이러스가 변이 해서 생겨나는 질병이며
생후 6개월에서 2살 정도의 면역력이 낮은 고양이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아직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만약 다묘가정에서 고양이가 이 질병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고양이들에게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고양이 복막염은 여러 마리가 모여있는 장소에서 더욱 취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묘가정에서는 밥그릇, 옷, 특히 분변에 의해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니 이 점도 조심하셔야 하겠습니다.
건식(비유출형)과 습식(유출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습식이 더 흔하고(전체의 60-70%), 건식보다 진행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습식]
가장 큰 임상증상이 복강/흉강 내에 액체가 축적되며 이로 인해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식욕상실, 발열, 체중감소, 황달, 설사가 있습니다.
[건식]
건식 역시 식욕감소,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습식처럼 액체의 축적이 생기지 않습니다.
건식의 전형적 특징은 신경증상과 안질환인데, 예를 들어 고양이가 일어나거나 걷는 것이 힘들어지며 점차 기능적 마비가 보이게 됩니다. 실명 역시 이 때문에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양이 복막염은 아직 질병의 진행도를 늦추는 정도일 뿐 100% 완치가 힘든 질병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 복막염 예방하기>
01 생후 16주부터 예방접종을 맞고 정기적으로 최소 1년에 한 번 접종을 시행해주세요.
02 다묘 가정에서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최대한 생활을 분리하여 키우는 부분도 중요합니다.
03 또한 건강검진을 통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가족과도 다름 없는 우리의 반려동물들, 약하고 아프면 말도 못 해서 주인인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오늘 고양이 복막염 증상, 예방 방법, 치료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에놀라 홈즈 원작 :: 에놀라 홈즈 2 나오나 (스포X) (2) | 2020.10.26 |
---|---|
세전 세후 뜻 | 세전 세후 계산 쉽게 하는 방법 (0) | 2020.10.26 |
조두순 사건, 조두순 출소일 :: 미리 알고 조심합시다.. (0) | 2020.10.20 |
2021 최저임금 | 월급, 연봉 __ IMF때보다 힘든가.. (0) | 2020.10.20 |
핑크뮬리 시기, 명소 21곳 완벽 정리 (0) | 2020.10.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