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과 재개일 ::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왕팡디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주위에 주식하는 사람 찾기 어려울 정도로 주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저도 관심이 없던 편이었는데 소소하게 하나 둘 모아 불리는 것을 목표로 얼마 전에 시작했는데요.

생각보다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이 많아 보던 중 '공매도'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지만 그림을 통해 이해하니 단번에 이해가 되더라고요.

 

현재 공매도는 작년인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일시적 금지된 상태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초반에는 6개월 일시 금지되었고 한 번 더 연장이 되어 무려 공매도 금지 기간이

1년으로 늘어났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이번년도 5월에 '공매도 금지'가 풀리고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은 '공매도 뜻과 예시', '공매도 재개일' 그리고 '공매도의 기능(장점&단점)'에 대해 핵심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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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매도 뜻과 예시
2. 공매도 기능 (장점&단점)
3. 공매도 재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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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매도 뜻

<공매도란?>

공매도 뜻은 특정 종목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 시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 매도한 후 주가가 내려갈 시 매도 가격보다 싼 가격의 주식을 구매해 매입자에게 되돌려 주고 차익을 남기는 투자 전략입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누군가에게 빌려서 내 것인 것처럼 매도했다가 나중에 빌린 것을 갚는 것입니다.

 

<공매도 예시>

예시는 아래 그림을 참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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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매도 기능

<장점>

 

- 매매가 증가함에 다라 시장 유동성 공급

공매도의 장점은 거래가 자주 일어나고 주식 회전율을 높이기 때문에

과열된 시장의 과열을 막고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점입니다.

 

 

 

<단점>

 

-채무불이행을 유발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 매수해 차익을 남기는 전략이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갚는 과정에서 채무불이행이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제한된 거래방식

개인도 물론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 방법이 쉽지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국내 공매도 투자자별 비중을 확인해보시면 2019년도 기준 개인 투자자들 비중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는 개인이 공매도를 하려면 복잡한 절차들로 인해 거래하는 방식이 외국인/기관투자자들에 비해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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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매도 재개일

 

지난 2월 3일(수) 금융위원회에서는 공매도 재개일을 2021년 5월 3일로 정했고 그 이후부터는 공매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모든 종목이 아니라 코스피 기업 200개, 코스닥 기업 150개의 종목에 한해 연장을 할 것이며 나머지 기업들은 별도 재개

기한 없이 연장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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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공매도 뜻, 공매도 기능, 공매도 재개일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