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되 돼 구분 맞춤법, 다들 헷갈리셨죠?
그 중에서도 ‘되’와 ‘돼’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자주 틀리는 부분이에요.
저도 종종 헷갈리구요.
되 돼 구분 발음은 같지만, 쓰임이 달라서 정확히 구분해야 해요.
오늘은 그 차이를 쉽게 알려드릴게요!
‘되’는 **‘되다’**라는 동사의 어간이에요.
‘되다’라는 말은 어떤 일이 변화하거나 완료되는 과정을 표현할 때 사용해요.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되다’는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실현되는 과정을 말해요.
아래는 '되'의 예시입니다!
1. 잘 되다 : " 그 프로젝트가 잘 되어서 다행이에요."
2. 안 되다 : "이 일은 안되니까 다시 해보자."
3. 될 수 있다: "이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4. 다시 되다: "기계가 고쳐져서 다시 잘 되기 시작했어요."
이처럼 ‘되’는 일이 변화하거나 가능성을 나타내는 동사로 사용돼요.
‘돼’는 사실 **‘되다’**의 축약형이에요.
‘돼’는 **‘되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일상 대화에서 더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때 사용돼요.
아래는 '돼'의 예시에요.
1. 잘 돼가다 : " 이 프로젝트는 정말 잘 돼가고 있어요."
2. 시간이 돼서: "시간이 돼서 우리는 집에 가야 해요."
3. 이렇게 돼서: "이렇게 돼서 정말 기뻐요."
‘돼’는 **‘되어’**의 축약형이라, 말할 때 더 자연스러운 흐름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 자주 헷갈리는 예시를 들어 볼게요.
이런 실수를 피할 수 있도록 확인해보세요!
정리!
‘되’: 동사 ‘되다’의 어간으로, 상태 변화나 가능성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예) "이 일이 잘 되면 좋겠어요."
‘돼’: ‘되다’의 축약형으로, **‘되어’**라는 뜻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
예) "이렇게 돼서 너무 기뻐요."
이제 ‘되’와 ‘돼’의 차이, 깔끔한 맞춤법 정리로 확실히 아시겠죠?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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